'송종국과 이혼' 박잎선,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내가 갖기로...양육비 문제 원만 해결"

입력 2015-10-0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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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박잎선이 송종국과 이혼 사실을 밝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양육권과 친권에 대한 합의가 이미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잎선은 6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양육권과 친권은 내가 가져가는 것으로 했다. 양육비 문제는 원만하게 해결됐다"고 말했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이날 결혼 9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애를 과시했고, 딸 지아, 아들 지욱 등 자녀들도 모두 매체를 통해 공개돼 충격은 더욱 컸다.

네티즌들은 "송종국 박잎선 이혼 정말 충격이다" "송종국 박잎선 이혼 이유가 무엇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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