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프로포폴 사건 심경 재조명 “정말 죽어야 하나, 우울증 걸려”

입력 2015-10-0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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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사진=(주)씨네로닷컴)

장미인애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은 당시 심경을 고백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장미인애는 지난 4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사건 당시 참고인 조사 이후 숨 쉴 수 없을 정도의 우울증이 걸렸다. ‘정말 죽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장미인애는 이어 “지금은 그냥 운명이었던 것 같다. 각종 언론의 잘못된 정보들에도 이제는

‘정말 억울해요’라는 말을 하기보단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장미인애는 6일 남자친구와 홍콩 동반 여행설이 불거지면서 열애설을 재조명 받았다. 장미인애는 앞서 지난 5월 띠동갑 금융인 남자친구와 교제 중임을 밝혔다. 장미인애 남자친구는 현재 외국계 펀드 회사 대표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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