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박잎선 이혼, 으리으리한 집 "송종국만 나갔다"

입력 2015-10-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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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박잎선 집(출처=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 영상 캡처)

송종국, 박잎선 부부의 이혼이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살았던 집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종국 아내 박잎선은 지난해 9월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와 가족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이와 함께 송종국, 박잎선과 두 아이 송지아, 송지욱이 함께 생활하는 집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러브하우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에 위치했다.

거실 인테리어는 원목의 질감을 살려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살렸으며 다양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캠핑장을 연상케 하는 옥상 테라스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송종국은 박잎선과 이혼에 앞서 별거하면서 현재 이 집에서 나온 상태다. 박잎선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모든 것을 놓고 나갔다"며 "가족이 함께 살던 집에는 나와 아이들이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6일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9년 만에 파국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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