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피, 자사주 100만주 소각ㆍ보통주 3대 1 병합 무상감자 결정

입력 2015-10-06 17: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지엠피는 결손보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기주식 보통주 100만주를 소각하고 기명식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67.20%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수는 감자 전 6139만7542주에서 2013만2514주로 줄어들고, 자본금 또한 306억9877만원에서 100억6625만원으로 감소한다.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은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내년 1월 7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8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