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쇼미더머니4 ‘악마의 편집’ 피해… “화나서 제작보고회도 안가”

입력 2015-10-06 12: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현도(사진=Mnet '쇼미더머니4' 방송캡처)

가수 이현도의 결혼설이 전해진 가운데 이현도의 '쇼미더머니4' 출연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현도는 과거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악마의 편집 피해자라고 밝혔다.

이날 이현도는 "내가 악마의 편집 피해자다. 1회 방송 후 라이머가 내 이미지 어떡하냐고 달려왔더라. 나도 화가 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현도는 "자상하게 한 건 하나도 안 나갔다. 10년 만에 방송한 건데 다 때려 부수고 싶었다"라며 "그래서 제작보고회도 안 나가고 전화기도 껐다"고 당시 속상했던 심경을 전했다.

한편 한 매체는 6일 오전 이현도가 29세 일반인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동거 중이며 최근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이현도의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현도씨 나이가 있기 때문에 결혼은 내년 쯤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동거 중인 것은 아니다. 서로 왔다갔다하며 지내고 있다”며 “혼전임신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