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한위 숨겨둔 아들 등장, 깜짝 놀란 김혜리…막장 치닫나?

입력 2015-10-0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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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한위의 숨겨둔 아들이 등장하며 김혜리와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78회에서 경숙(김혜리 분)은 수경(문보령 분)에게 봉주(이한위 분)와 이혼하고 집을 나가겠다고 말한다.

이에 수경은 경민(이선호 분)과의 결혼이 무산될까봐 불안해하고, 경숙에게 자신을 위해 참아달라며 애원한다.

그런 수경에게 경숙은 "넌 니 할머니 닮았잖아. 독하고 너밖에 모르고"라고 외치며 갈등이 치닫는다.

한편 양회장의 집 앞에서 한 여자가 의문의 아기를 안고 봉주를 찾아왔다 경숙과 수경을 만난다. 이 여성은 경숙에게 "박상무님 부인이세요? 박상무님 아들이에요"라며 의문의 아기를 건넨다.

이를 들은 경숙은 깜짝 놀라는데, 과연 이한위와 김혜리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7일 오전 8시30분 방송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7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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