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불당 한화 '꿈에그린' 개관 당일 5천명 몰려

입력 2007-03-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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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화건설(대표이사 김현중)이 천안시 불당지구 인근에 공급예정인 한화 꿈에그린 모델하우스가 23일 개관, 약 5천명의 예비청약자가 몰렸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10시 개장 직후부터 모델하우스 내외부에 인파가 몰리며 관람이 시작됐다"며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올해 천안과 인근 아산시에서는 총 2만7천여 세대가 공급될 전망. 이에 따라 브랜드와 입지의 사소한 차이로 분양 성적표가 크게 엇갈리게 될 전망이다.

천안 불당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18층 아파트 6개동으로, 38평형 56세대, 41평형 69세대, 48평형 172세대 총297세대로 지어진다. 입주는 2009년 09월 예정이다.

천안 불당 한화 꿈에그린은 고속철도 천안아산역이 도보가능거리에 인접한 역세권 아파트다. 또한 월봉산 근린공원의 자연녹지지역이 대단위로 이어져 쾌적한 생활 및 조망권 확보가 용이하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천안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불당지구와 접해 있으며, 주거기반시설이 갖추어진 쌍용동 생활권과 인접해 있다.

불당지구 신설학군 및 용암초교, 월봉초교, 쌍용중교, 미라초교, 나사렛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천안시청 등의 관공서 및 롯데마트, E-마트, 까르푸 등의 대형상점과 종합운동장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천안시 주요간선도로인 불당대로를 끼고 있어 아산신도시 및 천안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경부고속도로 천안 I.C가 인근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세대 남향배치로 모든 세대가 남쪽 월봉산 자연공원의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배치됐으며 중앙광장 및 완충녹지에 연계된 풍부한 녹지공간 및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테마공간을 제공 입주민들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웰빙공간으로 조성한다.

38평형과 41평형은 3.5bay 설계로 전면채광을 극대화했고, 주방과 연계된 팬트리 및 대형수납이 가능한 포켓발코니를 확보했다. 최대 평형인 48평형은 독립적인 마스터존과 자녀존의 구성으로 프리이버시를 확보했고, 아틀리에, 스튜디오, 작업실, AV룸 등으로 활용가능한 멀티룸을 거실과 연계하여 계획했다. 문의) 02-729-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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