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판교 생활권’ 힐스테이트 태전 선착순 분양중

입력 2015-10-06 09:18수정 2015-10-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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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태전’ 모델하우스에는 청약 일정이 지났음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경기 광주시 태전5·6지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태전’에 대해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6일 밝혔다.

총 3146가구 규모에 중소형(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되는 이 아파트는 강남과 분당 및 판교 생활권을 모두 공유할 수 있다. 또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청약 가점 등과 상관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태전지구는 지난 4월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 임시개통으로 태전교차로를 통해 분당·판교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단지 가까이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2016년 예정)광주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 지구 내에는 기존 태전초, 광남초·중·고 등의 4개 학교시설이 들어서 있고, 7개의 초·중·고가 신설될 예정이다. 근린공원도 5지구와 6지구에 각각 1개소씩 조성되고, 중심상업시설과도 마주하고 있어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되고 2차 계약금은 한달 후에 지불하면 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실제로 수요자과 상담을 하다 보면 광주에서 첫 선보인 ‘힐스테이트’ 브랜드라는 점 때문에 계약을 하러 온 분들이 많았다”며 “상품성뿐만 아니라 강남과 분당으로 접근성 좋은 입지까지 갖춰 빠른 계약이 이뤄지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분양문의 031-73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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