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배신자 라구스, 루케도니아에 등장 "로드만 잡으면 돼"

입력 2015-10-0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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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배신자 라구스, 루케도니아에 등장 "로드만 잡으면 돼"

(출처=노블레스)

인기 웹툰 '노블레스'가 5일 업데이트됐다.

이날 올라온 '노블레스' 374화에선 트라디오가 출신의 배신자 라구스가 루케도니아를 습격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라구스는 이날 루케도니아 중앙기사단이 지나가는 골목 앞에 등장했다. 그는 자신을 "트라디오가 출신의 라구스다"라며 소개한다. 놀란 눈으로 그를 쳐다보는 눈 앞의 중앙기사단 세 명을 일격에 제거한다.

라구스는 루케도니아의 가주 세 명을 제거하고 로드를 잡을 계획이었다. 그는 "직접 잡을 필요는 없어. 알아서 나오게 하면 된다"며 음모가 있음을 암시했다.

'노블레스'는 네이버 화요웹툰으로 820년간의 긴 수면 후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 주인공이 겪는 모험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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