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의 김희철 회장 이사 재선임 여부가 원안대로 통과됐다.
장하성펀드 측으로 참석한 라자드운용은 김희철 이사의 재선임을 반대했지만 이날 참석한 벽산건설의 주주 72명 가운데 반대는 3명이 그쳤다.
총 주식수 가운데 6.1%만 반대해 이 안건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93%는 찬성의견.
한편 라자드운용 한국 대표는 "거래의 책임자이자 직접 내부거래를 실행한 김희철 회장이 이사로 선임되는 것은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내비치며 반대했다.
벽산건설의 김희철 회장 이사 재선임 여부가 원안대로 통과됐다.
장하성펀드 측으로 참석한 라자드운용은 김희철 이사의 재선임을 반대했지만 이날 참석한 벽산건설의 주주 72명 가운데 반대는 3명이 그쳤다.
총 주식수 가운데 6.1%만 반대해 이 안건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93%는 찬성의견.
한편 라자드운용 한국 대표는 "거래의 책임자이자 직접 내부거래를 실행한 김희철 회장이 이사로 선임되는 것은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내비치며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