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사진=MBC '마리텔' 방송 캡처)
차홍의 임신 5개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차홍과 서유리의 방송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차홍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마리텔'에서 서유리의 머리를 손질하며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홍은 서유리에게 탕웨이 헤어스타일을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당시 인터넷 방송을 시청 중이던 한 누리꾼은 "탕웨이 말고 삭발하라"며 짓궂은 발언을 했고 이에 차홍은 "이렇게 예쁜 분들은 삭발해도 예쁘다"고 오히려 서유리의 외모를 칭찬하는 등 센스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일 차홍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헤어메이크업숍 차홍 아르더 관계자는 "차홍 디자이너가 임신 5개월 중이다. 하지만 이번주 진행되는 '마리텔' 출연여부는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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