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는 배우 정유미가 첫 방송을 앞두고 깨알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0시, 출발합니다! ‘육룡이 나르샤’ 성인 연희는 7부부터 나와요~ 과연 칠용이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정유미는 촬영용 의상으로 보이는 한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유미의 백옥 피부와 고풍적인 한복 차림, 단아한 헤어스타일이 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유미가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사극으로 오늘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