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는 부부가 교원 웰스 '웰스 포트 스마트' 정수기를 이용해 40℃ 물을 끓여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고 있다.(사진=교원그룹)
교원그룹 웰스는 물 온도를 선택할 수 있는 정수기 '웰스 포트 스마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정수기에 전기포트 기능을 겸비한 실속형 멀티제품이다. 사용자 용도에 따라 원하는 온도와 필요한 양 만큼의 물을 선택, 사용하도록 해 편리함을 높이고, 불필요한 전력과 물 낭비를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웰스 포트 스마트는 냉·정수 기능은 기본, 전기포트를 통한 온수 사용시 용도에 따라 4단계로 온도를 선택할 수 있다. 40, 50, 70, 100℃의 4가지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처음 설정한 온도를 1시간 동안 유지시키는 보온 기능까지 갖췄다.
물 온도에 따라 온수 양도 필요한 양만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350, 550, 800ml 3가지로 선택 가능하며 전기포트로 자동 출수돼 편리하다. 또한 2개 필터의 8단계 웰스 필터 시스템을 장착해 정수 능력도 강화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웰스 포트 스마트는 건강한 물을 제공하는 정수기의 핵심 기능은 더욱 강화하고, 정수기에 전기포트를 결합해 고객이 물을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물의 온도와 양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실속과 편의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분유 먹는 아이가 있는 집, 차를 즐겨 마시는 부부 등 어느 가정이나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정수기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