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 영유아 전용 라인 ‘세타필 베이비’ 국내 출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입력 2015-10-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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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갈더마코리아)
갈더마코리아가 저자극 보습케어 전문 브랜드인 세타필의 베이비 전용 라인 ‘세타필 베이비’ 5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갈더마코리아는 국내에서 기존 세타필 클래식을 중심으로 세타필 베이비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세타필 베이비는 내년이면 제품 탄생 70주년을 맞이하는 세타필의 신제품으로서, 전세계 70여 개국의 소비자와 피부 전문가에게 인정받아온 순하고 부드럽게 개발된 베이비 전용 스킨케어다.

새로 출시하는 세타필 베이비는 클렌저 3종과 모이스춰라이저 2종이다. 클렌저는 12개월 미만의 영유아에게 적합한 올인원 타입의 ‘세타필 베이비 젠틀 워시 앤 샴푸’,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 영유아를 위한 ‘세타빌 베이비 샴푸’, 바디용 ‘세타필 베이비 울트라 모이스춰라이징 워시’이다. 모이스춰라이저로는 ‘데일리 로션’과 ‘마사지 오일’이 있다.

세타필 베이비는 피부의 자연적인 개선과 보습막 강화를 돕는 카모마일, 쉐어버터, 알로에베라 등 자연유래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알코올, 미네랄 오일, 동물성 성분을 배제해 자극은 최소화했다. 특히 클렌저 제품은 눈을 따갑지 않게 해 영유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제품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신생아부터 36개월 영유아의 연약한 피부 상태에 맞는 순한 보습을 선사한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세타필 베이비는 세타필의 저자극 보습 기술력을 담아 영유아의 피부 상태에 맞게 튼튼한 보습막을 형성하도록 개발됐다”며 “이번에 출시한 5종을 시작으로 세타필 베이비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타필 베이비 국내 정식 수입 제품은 코스트코, 온라인 종합 쇼핑몰과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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