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 의료·제약 업종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제공

입력 2015-10-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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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씨티은행 제공)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5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의료 및 제약 업종 관련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씨티카드 소지 고객은 누구나 대학/종합병원, 의원, 약국, 동물병원, 의료기기 및 제약 도소매 등 의료 및 제약 업종에서 최대 1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씨티BC카드와 기업카드는 제외된다.

씨티카드 담당자는 “의료비나 제약비의 경우 거액 결제가 자주 발생해 고객들이 일시에 결제하는데 어려움 겪을 때가 많아”며 “최대 1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로 계획성 있게 결제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card.co.kr) 또는 고객센터 (1566-10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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