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는 22일 서소문사옥 대강당에서 창립58주년 기념식을 갖고 30년 근속상을 수상한 강북지점 퍼스트FP영업소 정진정FP(69)를 비롯한 임직원, 영업가족 316명을 표창했다.
장기 근속자들에게는 부상으로 순금메달과 특별상여, 특별휴가 등이 주어졌다.
올해의 제일인으로 선정된 울산FP영업소 권혁우 소장 외 각 부문에서 선정된 모범사원 28명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우황 대표이사 부회장은 임직원들에게 “회사의 생존을 위해 58년이란 역사와 전통에 안주하지 말고, 일신우일신하는 조직으로 발전하자”며 “이를 위해선 도전정신을 갖고 인재양성에 힘써 경쟁력을 키워가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