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가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사진은 지난 KDB 대우증권 클래식에서의 전인지.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전인지는 4일 일본 이시카와현의 가타야마츠 골프장 하쿠산코스(파72ㆍ6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로 이미향(22ㆍ볼빅), 기쿠치 에리카(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가진 연장전 승부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전인지는 4일 일본 이시카와현의 가타야마츠 골프장 하쿠산코스(파72ㆍ6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로 이미향(22ㆍ볼빅), 기쿠치 에리카(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가진 연장전 승부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