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연극 도전!… 드레스 입은 만세 ‘만데렐라’

입력 2015-10-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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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연극 '만데렐라'를 통해 처음으로 무대 연기에 도전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 98회는 '아빠 한 번 믿어봐' 편으로

펼쳐진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들은 직업 체험장을 찾아 아빠의 직업인 배우에 도전하게 된다.

특히 만세는 과거 만어공주로 성을 뛰어넘는 파격 변신을 선보인데에 이어 이번에는 만데렐라로 변신해 귀여움을 뽐냈다.

연극의 막이 오르자 만세는 집 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신데렐라에 완벽 빙의해 혼신의 빗자루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밍요정으로 변한 민국이의 도움으로 아름답게 변신한 만데랄라는 대한왕자와 무도회 댄스까지 NG없는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였다.

왕자님으로 변신한 대한은 턱시도에 왕관까지 쓴 의젓한 모습으로 만데렐라와 멋진 춤을 선보였으며 만세의 손을 붙잡고 애절하게 신데렐라 가지 마세요"라는 대사를 날려 폭소케 했다.

한편, 삼두이 대한-민국-만세의 깜찍한 연극 무대 '만데랄라'는 4일 오후 4시 50분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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