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이프릴, 청순돌의 ‘꿈사탕’ 알프스 소녀?…현주 깜찍 미모

입력 2015-10-04 15:5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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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인기가요

‘인기가요’ 에이프릴이 ‘꿈사탕’의 무대가 눈길 끈다.

4일 SBS ‘인기가요’에는 에이프릴이 ‘꿈사탕’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인기가요’에서 에이프릴 현주, 채원, 나은 등은 알프스 소녀를 연상시키는 흰색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에이프릴은 ‘꿈사탕’의 무대로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한편 ‘컴백 스페셜’에는 가수 에일리, 갓세븐, 러블리즈가 신곡 무대를,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소유X권정열의 ‘어깨’를 선보인다. 남성미 물씬 느껴지는 모습으로 변신한 노지훈의 세레나데 ‘니가 나였더라면’,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귀여운 소녀들 레드벨벳의 ‘Dumb Dumb’, 4월의 상큼함을 지닌 에이프릴의 ‘꿈사탕’ 등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씨엔블루, 디셈버, 몬스타X, 업텐션, 세븐틴, 다이아, 짜리몽땅, 투아이즈. 24K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