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소녀시대 써니와 셀카 ‘찰칵’…“아이유는 어쩌고?”

입력 2015-10-04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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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재환 인스타그램)

작곡가에서 가수로 변신한 유재환과 소녀시대 써니의 셀카가 화제다.

유재환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아앙 현실 친구 수락해주셔서 써니를 써니라 하게 됐습니다. 우와 신기방기. 동네방네 자랑합니다. 어쩜 성격이 그리 좋던지 정말 제가 보고 배웠습니다. 써니야! 너무 고마워 써니! 너무 영광이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환과 소녀시대 써니가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써니는 한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쑥쓰러운 듯 좋아하는 유재환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재환 아이유는 어쩌고?” “유재환 써니 잘어울린다” “유재환 이참에 아이유에서 갈아타라”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달 투개월 김예림과 함께 한 신곡 ‘커피’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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