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조수미 "난 목젖이 없다"…혹시 이게 신들린 가창력 비법?

입력 2015-10-03 18:46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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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조수미 '불후의 명곡' 조수미 '불후의 명곡' 조수미

(사진제공=KBS 2TV)

'불후의 명곡' 조수미가 신체에 관한 비밀을 깜짝 공개했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조수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설로 출연한 조수미는 "과거 목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깜짝 놀라더라"면서 "사진을 봤는데 다른 사람들과 성대 모양이 다르고 목젖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수미는 바쁜 국내외 일정 중에도 직접 전설로 출연하는 것은 물론, 세계를 제패한 소프라노답게 완벽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오프닝을 장식해 또 한 번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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