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에일리 부상투혼… 열정 무대 어땠나

입력 2015-10-03 17:1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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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쇼 음악중심 캡쳐)

가수 에일리가 부상투혼을 펼쳤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에일리는 'Insane'과 '너나 잘해'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에일리는 이날 발에 깁스를 한채 무대를 꾸몄다. 다리를 부상당한 만큼, 의자에 앉은 채 파워풀한 노래들을 소화했다. 특유의 자신만만한 당당함이 묻여져 나오는 무대에 팬들도 큰 호응을 보냈다.

타이틀곡 '너나 잘해'는 기타연주와 섹소폰을 중심으로 한 셔플리듬의 곡이다.

네티즌들은 "에일리 부상투혼, 멋지다", "어쩌다가 깁스까지 하게 된 거지", "에일리 당당한 매력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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