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인석, 안젤라박에 결혼 전날 쓴 편지… “영원히 사랑해”

입력 2015-10-03 12: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김인석(왼), 전현무, 안젤라박(사진=‘나 혼자 산다’방송화면 캡처)

김인석·안젤라박 부부의 사랑가득한 신혼집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인석·안젤라박 부부의 임신을 축하기 위해 신혼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인석·안젤라박 부부의 신혼집은 곳곳에 웨딩사진 등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들, 두 사람을 닮은 피규어 등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손 편지 칠판 등 애정 넘치는 모습이 ‘혼자남’ 전현무의 부러움을 자극했다.

이날 김인석이 결혼식 전 날 썼다는 편지가 공개됐다. 편지에는 “안젤라, 이제 몇 시간 뒤면 우리가 부부가 돼. 지금 난 떨리거나 긴장되지 않아. 이상할 정도로 흥분되고 기쁜 마음이 너무나 커서 그런 것 같아. 사랑했고 사랑해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해”라는 애틋한 부부애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