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용건, 하정우 못지않은 먹방 시전 '부전자전'

입력 2015-10-03 01: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MBC 나혼자산다)
배우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 못지않은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가을 맞이 드라이브를 즐겼다.

김용건은 서울 근교의 바닷가를 찾아 시장을 둘러본 뒤 식사를 하러 향했다. 그곳에서 김용건은 홀로 대하구이에 전어회, 전어무침, 꽃게탕까지 마음껏 즐기며 대식가의 면모를 보였다. 김용건은 해당 식당 주인에게 "음식 잘하신다. 내 입에 딱 맞는다"며 흡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가을 풍요로운 계절에 먹는 것, 느끼는 것, 보는 것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서 완벽했다"며 미식가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덕포진에서의 여유를 맘껏 즐기며 가을 산책을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