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본다, 스포티비 게임즈 방영

입력 2015-10-0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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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사진=게임채널 스포티비 게임즈)

'롤드컵'을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볼 수 있게 됐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의 게임채널 스포티비 게임즈는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기간에 특별 제작되는 롤 리그 매거진 프로그램인 'Prime Time League(이하 PTL):롤드컵 특집'을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영한다.

2일 첫 방송된 'PTL:롤드컵 특집'은 그 동안 영어권 지역의 팬들에게 정규 리그만큼 사랑 받았던 인기 프로그램이다. 전세계 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롤드컵 기간 현지에서 특별 제작되는 롤드컵 특집 편을 국내 팬들을 위해 한글화 작업을 거쳐 방송된다.

'PTL:롤드컵 특집' 첫 화에서는 롤드컵이 열리는 파리에서 제작돼 현장감을 더했다. 롤드컵 진출팀 프리뷰를 시작으로 매주 치열한 경기 상황에 대한 분석 및 특별 코너들로 롤드컵의 열기와 함께 롤드컵의 색다른 재미를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PTL : 롤드컵 특집'의 '금주 경기 Review'에서는 금주에 벌어진 롤드컵 경기 결과를 정리하고,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경기 내용을 분석한다. 또 '차주 경기 Preview'에는 차주에 진행될 경기에 대한 결과를 예상한다.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LoL 챔피언스 코리아 글로벌 중계진인 몬테와 도아도 카메오로 출연해 국내외 롤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롤드컵의 생생한 현장감도 전달한다. 'Mic Check' 코너는 경기 중 혹은 쉬는 시간 선수들이 주고받는 대화를 담은 영상을 방영, 롤드컵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화들을 소개한다. 'The Penta'에서는 금주에 펼쳐진 경기 중 최고의 명장면 톱5를 선정해 공개한다.

'Death Timers' 코너에서는 외국 롤 전문가들의 의견도 전한다. 정해진 시간 동안 이번 주 화제가 되었던 이슈 및 경기들에 대한 롤 전문가들의 객관적이고 다양한 시각에서의 분석도 함께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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