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여신 조은정 "한국 대표팀 화이팅" 프랑스 빛내는 미모

입력 2015-10-02 23:56

▲'롤드컵' 조은정(사진=조은정 SNS)

롤드컵 중계에 등장한 '롤 여신' 조은정 아나운서가 미모를 뽐내며 한국 팀을 응원했다.

조은정은 2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먼에서 열릴 2015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예선 2일차 경기에 앞서 자신의 SNS로 근황을 전했다.

현재 프랑스 현지에 머무르고 있는 조은정은 시스루 상의와 웨이브 진 헤어로 고급스러운 멋을 더했고, 밝은 미소와 뾰로통한 표정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또 "롤드컵 2일차. 첫 경기부터 한국 팀이네요"라는 글귀를 덧붙인 그는 "오늘은 한국 대표 세 팀 모두 출전합니다. 한국 대표팀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번 롤드컵의 전 경기는 케이블TV 게임전문채널 OGN(온게임넷), 네이버스포츠, 다음 TV팟, 티빙, 아프리카TV 등에서 생중계되며 기존 중계진인 전용준 김동준 이현우 외에 '스피릿' 이다윤이 특별 해설위원으로 함께해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여기에 현지에서는 조은정 아나운서가 인터뷰 및 이모저모를 전달하며 전임 '롤챔스 여신' 조은나래는 OGN 플러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하루간의 경기를 되짚어 보는 '롤드컵 투데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