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이정재, 데뷔초 코 밑에 점 뺐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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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코 밑에 있는 점을 뺐다고 밝혀 화제다.

이정재는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한국영화 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에 참석했다.

이날 이정재는 "저희 어머니가 코 밑에 꽤 큰 사이즈의 점이 있었다. 나도 어렸을 때부터 코 밑에 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재는 "그 점이 점점 커져서 고등학교 1학년 때 뺐다. 어머니는 대학교 들어갈 때 뺐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정재는 영화 '암살'에서 염석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산국제영화제 이정재, 점 있어도 멋있었을 듯”, “부산국제영화제 이정재, 방부제 드시나요 비주얼 깡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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