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민낯 고민 "20대는 자신있었다. 지금은..."

입력 2015-10-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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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 캡쳐)

'두번째 스무살' 출연 중인 최지우가 민낯 고민을 털어놨다.

최지우는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민낯에 자신 있냐"는 질문을 받고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최지우는 "20살 때까지는 자신 있었다. 근데 지금은 얼핏 보면 괜찮은데 자세히 보면 주름이 많다. 민낯에 자신이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2일 tvN '두번째 스무살' 페이스북에는 "오늘 자 차노라 떡밥! 으아닛? 드디어?? 더 이상의 말은 생략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최지우와 이상윤이 서로의 입을 맞추려는 듯 다가가는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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