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벌ㆍ산체' 폭풍성장 "지난 겨울과 비교했더니"

입력 2015-10-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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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사진=tvN 홈페이지, tvN 방송화면)

10월 둘째 주 첫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2'의 마스코트 산체와 벌이가 폭풍 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산체와 벌이는 지난 겨울보다 크게 성장했고 당시 작은 체구의 벌이(고양이)는 산체(장모 치와와)보다 큰 덩치를 지녀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켰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tvN 등에 따르면 오는 9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인 삼시세끼 어촌편2에는 기존 멤버인 차승원과 유해진을 비롯해 박형식, 손호준 등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던 산체와 벌이는 이번 시즌에도 어김없이 화면을 통해 등장할 예정이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1이 방솔될 당시 산체와 같은 품종인 장모 치와와는 애견업계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가격이 2배로 뛰기도 했다.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한껏 성장한 벌이와 산체의 모습이 등장해 시즌2에도 어김없이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어촌편2, 기대된다" "삼시세끼 어촌편2, 산체와 벌이의 모습도 보고싶다" "삼시세끼 어촌편2,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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