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마지막 홈 경기 예매 어디서 할까?…오전 11시 시작

입력 2015-10-02 10: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잠실 야구장. (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예매가 화제다.

두산은 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이는 2015 타이어뱅크 KIA 타이거즈와 맞붙는다.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 리그 공동 3위에 올라있는 두산은 2일부터 KIA와 원정 2연전을 펼친 뒤 홈에서 3번째 경기를 연다.

두산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예매에 야구팬의 관심이 쏠렸다. 티켓은 2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주말 요금이 적용되며 △VIP석 6만원 △테이블석 4만5000원 △익사이팅존 2만5000원 △블루석 1만7000원 △레드석 1만4000원 △네이비석 1만2000원 △외야석 8000원이다. 문화누리카드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산 베어스의 홈경기 티켓 예매 소식에 네티즌은 “두산 베어스 홈경기, 보러가야지”, “두산 베어스 홈경기, 예매하려면 서둘러야겠다”, “두산 베어스 홈경기, 꼭 직관 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