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가수 데뷔 전 ‘광진구 고소영’으로 방송 출연…설운도 “며느리 삼고싶다”

입력 2015-10-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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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정민 (출처=엠넷 ‘트로트 엑스’ 방송화면 캡처 )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수 조정민이 과거 한 방송에서 고소영 닮은꼴로 등장한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트로트 엑스’에서는 조정민이 ‘광진구 고소영’이라며 고소영 닮은꼴로 등장했다.

당시 29세로 학생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교사로 소개된 조정민은 무대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장윤정의 ‘꽃’을 열창했다.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조정민의 등장에 모두가 흥분했지만 심사위원 설운도는 “냉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정민의 무대가 진행되자 “며느리 삼고 싶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조정민은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트로트계 고소영’이라고 소개됐다. 이날 조정민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MC들이 극찬하자 “배우가 아닌 원래부터 가수가 꿈이었다”며 “1986년생 서른 살”이라고 나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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