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양면 만능 전기그릴 구이기 출시

입력 2015-10-02 10:39

김정유 기자 thec9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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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일산업)

신일산업은 양면 만능 전기 그릴 구이기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양면 만능 전기 그릴 구이기는 화력과 시간 조절은 물론 냄새와 연기도 쉽게 잡아주는 제품이다. 상ㆍ하 히터가 동시 가열되는 쿠커로 다양한 재료를 뒤집을 필요없이 양면 그릴 사이에 재료를 넣고 구우면 된다. 구이에 적합한 온도인 220도를 유지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먹기 좋은 상태로 구워준다. 그릴 면은 석쇠망 불소 코팅처리가 돼 조리 중에도 생선이 그릴면에 들러붙거나 타지 않는다.

또한 물받이를 통해 재료에서 떨어지는 기름과 수분을 받아 재료의 냄새와 연기를 줄여준다. 물받이와 뚜껑, 구이망이 각 3단으로 분리돼 세척도 용이하다. 이와 함께 본체 측면 다이얼을 통해 사전에 재료와 음식의 종류에 따라 조리시간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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