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마지막회 해피엔딩, 종방연도 해피엔딩… 주역 모인 종방연 현장 사진 눈길

입력 2015-10-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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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 김미경, 김태희 (출처=네이버V앱 방송화면 캡처, 김미경 인스타그램 캡처 )

시청률 20%대를 웃돌며 주목받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종방연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주원은 1일 네이버V앱 방송 ‘아듀 용팔이’를 통해 종방연 현장을 생생하게 공개했다.

주원은 “종방연 현장에서 배우들과 함께 고기를 먹으며 마지막 방송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오늘 아침에 촬영이 끝나서 집에서 어머니가 끓여주신 미역국을 먹고 종방연 장소로 왔다”고 말해 마지막 날까지 바쁜 촬영일정을 소화했음을 밝혔다.

이날 ‘용팔이’ 제작진과 배우들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함께 ‘용팔이’ 마지막회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미경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편히 쉴 수 있겠지요? 정말 애쓰신 용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미경은 주원과 김태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용팔이’는 마지막회 역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된 ‘용팔이’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20.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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