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에스엔티, 영광스텐이 최대주주로 '상한가 행진'

동신에스엔티가 영광스텐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는 소식에 이틀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동신에스엔티의 주가는 장시작과 함께 전일보다 120원(14.81%) 증가한 930원으로 치솟았다.

전일 경영참가를 목적으로 동신에스엔티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영광스텐은 장내매수를 통해 동신에스엔티의 주식 200만8382주(6.96%)를 추가로 확보해 지분이 30.26%(873만5382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신에스엔티의 최대주주는 임중순 외 2인(24.02%)에서 영광스텐 외 1인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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