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한미약품과의 합병설에 힘입어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동아제약은 전일보다 1.85% 오른 7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지난 16일부터 나흘 연속 하락하며 8만2100원이던 주가가 7만5700원까지 주저앉기도 했다.
한미약품 역시 같은 시각 0.85% 오른 1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선물거래소는 동아제약에게 한미약품과의 합병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