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신예영 탈락 "노래 도중 불안한 모습이…"

입력 2015-10-01 23:45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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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천단비, 신예영 탈락 "아쉬운 무대였다"

(출처=Mnet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참가자 천단비와 신예영이 아쉽게 탈락했다.

1일 방영된 Mnet '슈퍼스타K7' 라이벌 미션에선 천단비와 신예영이 한 조를 이뤄 무대를 꾸몄다.

이 둘은 감정선을 적절히 살린 노래로 심사위원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러나 무대 중간,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였고, 다소 불안해 보였다.

백지영은 "천단비가 노래 부르는 중간에 너무 불안해보였다"고 지적했고, 성시경은 "노래에 감정이 너무 많이 실렸다"고 평했다.

결국, 이 둘은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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