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운, 언니 김옥빈과 오붓한 식사 포착 '언니와 붕어빵 미모'

입력 2015-10-0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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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옥빈 트위터)

배우 김옥빈의 동생 김고운이 언니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공개된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옥빈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식탐 많은 막내 고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동생과 오붓한 식사를 즐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닮은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김고운은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모태미녀임을 과시했다.

한편 김고운은 언니 김옥빈과 함께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1일 오후 부산으로 떠났다.

김고운은 주인공을 맡은 서은영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 '초인'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받아 부산을 찾았다.

김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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