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다 이뻐' 출연 유주, 첫 시구 소감 "너무너무 떨렸어요" 굴욕無 각선미

입력 2015-10-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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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여자친구 공식 트위터)

이승환 '다 이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자친구 유주가, 최근 첫 시구자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유주는 지난 9월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유주는 두산 유니폼에 밀착 청바지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굴욕 없는 각선미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시구 직후 유주는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에 "오늘 시구 너무너무 떨렸어요! 뜻 깊은 추석명절에 시구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팬 여러분들 모두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오늘 밤 슈퍼문 보면서 소원도 비세요. 메리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시구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0월 1일 정오 발표된 이승환 새 미니앨범 '3+3' 타이틀곡 '다 이뻐' 티저에는 여자친구 멤버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승환 다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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