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2억5900만 원 포르쉐 사고 '재조명' "가드레일 받고 전복돼…"

입력 2015-10-0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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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뉴스 캡쳐)

승리가 대만에서 의문의 여성과 클럽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포르쉐 반파 사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승리는 지난해 몰던 포르쉐가 옆 차선의 벤츠와 충돌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 사고로 승리는 구급차 이송 중 하차했으며, 벤츠에 탑승 중이었던 2명은 경미한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리는 사고 전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노나곤 론칭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가 몰았던 '포르쉐 터보 911S'는 출고가 2억5900만 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1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의 연예 주간지 이저우칸을 인용해 "빅뱅의 승리가 대만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 나타났다"며 승리가 한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9월 26일 오전 1시쯤 타이베이시 다안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 등장해 스태프들과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미모의 여성과 함께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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