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한위에 의심 받는 김혜리…"너 정수라는 아들 있어?"

입력 2015-10-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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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이한위로부터 의심을 받게 된다.

2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75회에서는 봉주(이한위 분)가 병원에서 의사들이 경숙(김혜리 분)에게 정수 어머니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게 된다.

이날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양회장(권성덕 분)의 집에 간 경민(이선호 분)은 수경(문보령 분)의 꼬여있는 가족 족보에 충격을 받는다.

특히 봉주가 현주와 경숙의 관계를 모르고 있는 사실이 이해가 안 가는 경민은 수경을 따로 불러 "이 집안 도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얘기해보네요.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라며 묻는다.

한편 봉주는 병원에서 의사들이 경숙에게 정수 어머니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게 되고, 이후 경숙에게 "정수가 누구야? 너보고 정수 엄마라고 하던데. 너 그런 아들 있어?"라고 말한다.

점점 꼬여가는 족보 속에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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