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양금석 기억 다시 돌아오나…김민경 "USB 찾지 않으면 내 인생 여기서 끝이야"

입력 2015-10-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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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출처=MBC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홍정옥(양금석 분)의 기억이 다시 돌아올 조짐을 보이게 된다.

2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켈리한(진서연 분)이 진송아(윤세아 분)를 잡아달라고 사람을 붙이지만 갑자기 나타난 정옥이 쓰러지면서 불발된다.

병원에 온 송아와 정옥은 CT를 찍어보고 다시 기억이 돌아오는 것은 아니냐는 기대를 갖게 된다.

한편 이들을 지켜보던 남비서는 구회장(이정길 분)에게 "(홍이사가) 진실장과 말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좋아진 것 같았습니다"라며 이 사실을 알리고, 구회장은 "만에 하나 그러다가 기억이라도 다시 돌아오면"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낸다.

반면 세나(김민경 분)는 웨딩홀 영상이 들어있는 USB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뭐라고요? 당장 찾아요. 그렇지 않으면 내 인생 여기서 끝이라고"라고 외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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