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7일 컴백 앞두고 새 앨범 '스피드 업' 재킷 이미지 공개…세련된 변신 '시선 강탈'

입력 2015-10-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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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엔-뷰가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첫 앨범 재킷 이미지에서부터 압도적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멜로디데이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에는 1일 0시를 기해 멜로디데이의 3번째 싱글 앨범 '스피드 업(SPEED UP)'의 첫 재킷 이미지가 공개됐다.

2종의 단체 사진과 멤버별 개인컷까지 총 6장의 사진에서 멜로디데이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블랙 싸이하이부츠를 포인트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완성했다.

소녀시대, 빅스, 악동뮤지션 등을 스타일링한 스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작업한 이번 앨범 재킷은 프린지 데님 가죽 소재 의상과 메탈릭하고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미니멀 시크 룩을 멜로디데이 특유 감성으로 표현해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멜로디데이는 지난 앨범에서 20대의 상큼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사랑을 향한 솔직한 질주 본능을 담은 4인의 레이서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 발표하는 앨범마다 새로운 매력으로 반전을 꾀해 그녀들의 깜짝 놀랄만한 스피디한 성장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멜로디데이는 레트로 팝 댄스곡의 컴백 트레일러 영상 공개와 함께 오는 7일 새 앨범 발매 및 데뷔 첫 쇼케이스 소식을 전하며 정식으로 컴백을 알렸다. 2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에 이어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본격적인 새로운 컴백을 향한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1일 오후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의 9대 가왕으로 등극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멜로디데이 리더 여은이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 출연해 명품 라이브를 선사함을 물론, 컴백을 앞둔 남다른 각오를 전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로엔-뷰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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