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시즌4' 3일 첫 방송…전현무, MC로 또다시 '승승장구!'

입력 2015-10-01 08:5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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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히든싱어' 포스터)

전현무가 JTBC '히든싱어 시즌4' MC로 다시 시청자와 만난다.

전현무는 지난 2012년 '히든싱어'가 첫 방송된 후 꾸준히 MC를 맡아 번뜩이는 재치와 순발력으로 뛰어난 진행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전현무는 '히든싱어 시즌4' 첫 방송에 앞서 추석특집 '도플싱어 가요제'를 통해 시청자와 먼저 만났다. 그동안 '히든싱어'에 출연했던 역대급 원조가수와 모창 능력자들을 한 데 아우르며 능수능란한 진행을 선보였고, '베스트 커플상'을 발표하기 전 '광고'를 외치며 전매특허인 광고 알림 마저 익살스럽게 소화하는 등 '히든싱어' MC 전현무의 귀환을 알렸다.

이처럼 '도플싱어 가요제'를 통해 선보인 전현무의 입담과 진행 센스는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했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밀고 당기는 진행 능력으로, '히든싱어'의 새로운 시즌을 기다려온 시청자에게 반가움과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따라 남다른 노력과 애정을 가지고 '히든싱어'를 이끌어 온 전현무가 이번 시즌을 통해 시청자에게 어떤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전현무가 MC를 맡은 JTBC '히든싱어 시즌4'는 3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