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그레이, 이상형은 박보영 "치아가 고르고 웃는 모습 예뻐"

입력 2015-10-0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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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그레이, 이상형은 박보영 "치아가 고르고 웃는 모습 예뻐"

(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그레이가 이상형으로 박보영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매력적인 무쌍꺼풀의 소유자 박경림-진이한-슬기(레드벨벳)-그레이가 출연하는 '변화무쌍'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그레이는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여성 팬들이 좋아하는게 좋다"던 그레이는 "치아가 고른 웃는 모습이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키 작은 분들은 키 큰 여성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고 이야기하자, 그레이는 "아니다. 이때까지 저 보단 작은 분들을 만났다"고 답했다.

이어 "박보영 씨가 이상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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