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그레이, 유아인+박재범 외모 닮은꼴? "느낌이 나는데…"

입력 2015-09-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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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그레이, 유아인+박재범 외모 닮은꼴? "느낌이 나는데…"

(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그레이의 외모에 이목이 집중됐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매력적인 무쌍꺼풀의 소유자 박경림-진이한-레드벨벳 슬기-그레이가 출연하는 '변화무쌍'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그레이는 "동현이가 제 작업실에 왔다"며 김구라의 아들이자 힙합가수로 변신한 MC그리를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지금 보니까 아주 스마트한 친구다. 느낌이 유아인과 닮았다"며 칭찬했다. 제작진은 이에 유아인과 그레이의 모습을 한 화면에 배치했다.

그 순간 박경림은 "박재범과도 비슷하다"고 얘기했다. 실제 박재범과 그레이는 최근 쌍둥이 콘셉트로 화보를 찍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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