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시선자극 바나나걸 변신 "돋보이는 탄력 몸매"

입력 2015-09-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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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출처=에일리 인스타그램)

에일리가 돋보이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에일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 연휴 보냈냐"며 "내일(30일) 발매하는 저의 정규 앨범 '비비드'(VIVID)와 신곡 '너나잘해' 많이 기대해 달라"는 글과 함께 노란 온피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일리는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탄력있는 몸매로 시선을 자극한다. 노란 의상과 하늘색 은동화는 에일리의 발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연출했다.

여기에 에일리의 반려견 솜이가 함께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에일리는 3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 24 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VIVID’의 음감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너나 잘해'는 작곡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그루브있는 기타연주와 색소폰 리프가 돋보이는 셔플 리듬의 곡이다. 전자음을 최대한 배제한 편곡으로 파워풀한 리듬, 펑키한 베이스라인과 브라스, 폭발적인 에일리의 보컬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보여준다.

에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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