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나란히 앉아 연인 분위기 '실제론 친하답니다'

입력 2015-09-30 17: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황정음 인스타그램)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이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쥬니 혜지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황정음과 박서준은 나란히 쇼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투닥거리는 드라마에서의 모습과 달리, 연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친근한 셀카로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 목 밤 10시에 MBC에서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