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인터넷전문은행 인터파크 컨소시엄 참여

입력 2015-09-30 15:1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국증권금융은 30일 인터넷전문은행 출자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이사회에서 ‘인터파크 컨소시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증권금융은 이번 컨소시엄에 보통주 지분 8%, 180억원 수준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무의결권부 전환주식을 포함한 납입자본금을 기준으로 하면 6% 지분이다.

회사 측은 “인터넷전문은행 출자참여로 은행과 ICT의 융복합을 통한 금융혁신을 기대한다”며 “출자 인터넷전문은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증권투자자의 거래 편의성 증진,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고 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