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윤세아 위기 처할까…진서연 "진송아 실장을 제거시키는게 중요해요!"

입력 2015-09-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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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윤세아가 위기에 빠질 것 같은 모습이 그려진다. 진서연이 윤세아를 제거하려 하는 것.

다음달 1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켈리한(진서연 분)이 새롭게 개발중인 정수기 설계도를 빼내기 위해 진송아(윤세아 분)를 제거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중장부에 대해 구회장(이정길 분)을 압박하는 강모(이재황 분)는 송아에게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한다.

현수(김영훈)는 세나(김민경)의 시댁 식구들 앞에서 우주가 외탁을 해서 그런지 아빠를 잘 따르지 않는 것 같다고 비아냥 거린다.

세나는 구회장에게 "홍이사의 기억이 돌아오려 한다는거 아십니까? 아버님, 절 잡으셔야 할껄요?"라고 말한다.

이런 가운데 켈리한은 "구본부장이 개발중인 정수기의 설계도를 훔치려면 진송아 실장을 제거시키는게 중요해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한편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