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쳐)
하정우 요리 실력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용건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들 하정우를 만나 오붓한 식사를 했다.
김용건은 "탕이며 각종 요리를 한다"고 하정우를 칭찬했다. 이어 김용건은 "TV에 나오면 백종원을 앞설 수도 있다. 문어탕 잘 끓이지 않느냐. 그림만 그리지 말고 다 해봐라"고 권했다.
금시초문인 듯한 하정우는 "제가요?"라고 반문해 웃음을 샀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TV 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김용건 젊은 시절 사진과 하정우의 외모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